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유자 수확기 농가 일손 돕기
농협·지역 기업 등 100여 명 참여…민·관 합동 ‘도농 상생’ 실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가 본격적인 유자 수확기를 맞아 거제시 사등면 청곡리 유자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 이뤄진 이번 활동에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임직원 30명을 비롯해 경남농협, 지역 기업, 봉사단체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유자 수확과 선별, 운반 작업을 분담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부담을 덜었다. 특히 고령화와 인력난이 반복되는 농촌 현실 속에서 이번 활동은 지역 공동체가 서로를 보듬고 지탱하는 상생 의미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번 봉사 활동은 단순한 체험이나 일시적 지원을 넘어 지방공기업이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로 꼽힌다.
더불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를 중심으로 지역 기관·기업·단체가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촉매 역할도 했다.
지영배 사장은 “민·관이 함께한 이번 일손 돕기가 거제의 농업과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 ‘살기 좋은 거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계절별 농촌 봉사 확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농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추진 등 지역 내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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