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건축사회,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행복천사 제256호 등재
거제지역건축사회(회장 권성민)은 지난 22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이화수)에 1,004천원을 기탁하여 행복천사 제256호가 되었다.
거제지역건축사회는 1973년 경남건축사회 거제분소로 시작하여 거제지역건축사회로 정식 등록하여 현재 38명의 건축사가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성민 회장은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기부하게 되었다.”며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화수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속에서 회원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며 “재단의 목적사업비로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부금은 거제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6)으로 연락하면 된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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