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 펼쳐”
상문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박성숙) 회원 16명은 4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거지 봉사활동에 나섰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및 독거노인 450여명의 점심을 위해 매달 1회 정기적으로 설거지 봉사활동 10여년 동안 해오고 있으며, 상문동장(동장 김천식)도 매회 함께하며 지역단체에 힘을 더하고 있다.
상문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회원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토대청소, 산불예방 캠페인 등 지역 내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저소득세대 백미전달 등 이웃돕기에도 힘쓰고 있다.
박성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지역단체로서의 중심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식 상문동장은 “지역단체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힘을 보탤것이며, 살기 좋은 상문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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