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복기업, 추석맞이 백미 330kg 기탁
일복기업(대표 손재남)은 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연초면사무소(면장 김강일)에 1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3포를 기탁했다.
일복기업 손재남 대표는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강일 연초면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백미는 소중한 뜻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이 연초인 손재남 대표는 매년 명절 때마다 연초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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