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건설(주)한샘(대표이사 추창우)은 지난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를 방문하여 60만원 상당의 찹쌀 4kg 30포를 기부했다.

추창우 대표이사는 “6월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에서 참전용사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뿌듯하고, 어려운 참전용사께 전달되어 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안 6·25참전유공자회 거제시지회장은 “6·25참전유공자를 잊지 않고 방문해준 추창우 대표이사에게 감사드리며, 고마운 마음을 회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거기건설(주)한샘은 이번 기부물품 전달 외에도 명절맞이 라면기탁 등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