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 겨울이불 20채 기부
거제시 아주동에 소재한 아주신협(이사장 윤상찬)은 14일 동절기를 대비하여 따뜻한 겨울이불 20세트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였다.
이 날의 겨울이불 후원은 ‘2024년 신협 온세상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주신협이 우리 이웃을 어부바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추진되었다.
윤상찬 아주신협 이사장은 “물품 후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봉사하고 나누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아주동을 만드는 데 열심히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환규 아주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아주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주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주신협은 저장강박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아주신협과 함께하는 저장강박세대 홈케어로 쾌적한 일상찾기’등 소외계층에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경영 이념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허기실 기자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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