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사유치원 원장 양귀녀, 행복천사 제244호 등재
장흥사유치원 양귀녀 원장은 지난 29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1,004천원을 기탁하여 행복천사 제244호에 등재되었다.
장흥사유치원은 아주동에 위치한 사립유치원으로 2010년 3월에 개원하여 현재 총 9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양귀녀 원장은 “새들유치원 김성숙 원장님의 행복천사 기부 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아 세 번째 주자로 동참하게 되었다.”며 “가정의 달 및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로 원장님들께서 직접 재단에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이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금은 거제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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