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거산리조트, 대통령 탄생지의 명품 휴양시설
월풀, 바다조망시설을 갖춘 객실
해수욕·낚시·골프·관광·먹거리 풍성
전 객실 예약제로 운영
거산리조트(대표 김수환),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1241번지 3330㎡ 일대에 문을 연 펜션형 숙박시설이다. 대계마을로 들어오면 우측 해안 길을 타고 김영삼 대통령 선영 가는 길이 열린다.
그 선영 입구에 세 개의 건물이 이어진 리조트가 거산리조트다. 지면의 높낮이를 가장 원천적으로 이용해 스틸 자재로 외벽을 꾸민 탓에 이국적인 멋을 풍긴다.
2인실 8, 4인실 6, 단체실 1 등 15개 객실이 마련됐다. 부대시설로 커피숍, 와인바도 갖췄다.
모든 객실에 월풀 시설을 도입하고 바다 풍경을 객실에서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색이다.
리조트 바로 앞에 몽돌해수욕장이 아담하게 펼쳐져 있어 해수욕을 즐긴 다음 야외 수영장에서 마무리할 수 있게 꾸몄다.
숙박시설은 말이 2인실, 4인이지 가족이 너끈히 사용하고도 여유가 있을 만큼, 아늑하면서도 여유가 있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대계마을은 대금산 줄기가 남동쪽으로 뻗은 자락에 자리 잡았다. 부산에서 아시아로 출입하는 뱃길이 열리는 거제 동남해에 연한 포구 마을이다. 수산물이 풍부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김영삼 대통령유적관, 대통령 별장 저도 관광, 대금산 등산, 골프, 낚시 등 휴양지에서 가능한 종목들이 즐비한 곳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를 통해 비치는 일출을 만나는 곳, 거산리조트는 전 객실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수년 전부터 이 자리에서 타인이 운영하던 업체를 운영하던 김 대표는 약 1년 동안 완전히 리모델링을 거쳐 6월 23일 리조트를 오픈 한다
김영삼 전대통령이 탄생한 대계마을에서 감히 대통령의 아호를 부쳤다. 김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로부터 거산을 쓸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단다. 이곳에서 자라 건설업으로 자리를 굳힌 김 대표는 이곳에서 대통령이 탄생한 명소에 걸맞은 리조트를 운영하면서 고향을 지키고 싶은 뜻에서 리모델링을 결심했다고 했다. 예약제로 운영하는 거산리조트는 대표전화 055 635-2002, 2112를 이용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거제뉴스와이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