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희망복지재단 ‘행복천사 제122호’ 탄생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행복천사 제122호’ 탄생

베이커리카페 ‘블루일’ 성금 기탁

블루일(대표 김지현)은 12월 26일 1,040,000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전달하여 ‘제122호’ 행복천사가 되었다.

‘푸른섬’이란 뜻을 가진 블루일은 베이커리 카페로 최고급 밀과 국산 쌀을 사용해 건강한 빵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거제 관내 푸트뱅크 및 복지시설에 꾸준한 나눔을 해오고 있다. 2020년 2월에 블루일 수월점이 오픈 예정이다.

김지현 대표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힘든 지역경제 속에서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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