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2026년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분과)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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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난 3일 최근 발생한 청소년 생명존중 위기 사례를 계기로 지역 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신속하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건소 정신건강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청소년 생명존중 위기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별 대응 현황과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위기청소년의 발견과 초기 대응부터 전문상담 및 치료 연계, 보호자 지원, 학교생활 적응,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원과정에서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기관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락 및 의뢰체계를 비롯해 상담·치료 연계, 보호자 지원, 학교 복귀와 적응 지원,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에 대한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거제시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개별적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현지 센터장은(아동청소년과장) “청소년 생명존중 위기 상황은 어느 한 기관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가 기관별 역할을 다시 확인하고 실제 현장에서 신속하게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청소년이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연계를 더욱 촘촘히 하고, 청소년과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상담·복지·정신건강·의료·보호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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