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동(동장 문성오)은 2025년 개학기(2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주동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김연수)과 협력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주변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주류 및 담배 판매 행위, 불법 광고물 등에 대한 집중 점검과 단속을 병행하였다.

문성오 동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수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