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회장 옥정표)에서는 7월 10일 하청면 신동마을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잔치를 열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다함께 응원하였다.

옥정표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원석 하청면장은 “마음과 정성을 모은 생일잔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는 뜻깊은 행사다”며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