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 해수욕장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 활동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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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면은 지난 5일 흥남, 농소, 구영, 황포 해수욕장 4곳이 일제히 개장되어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하지만 장마가 일찌감치 물러나 때 이른 폭염으로 해수욕장에서 근무하는 교통, 환경 정비 노동자의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되었다.
이에 따라 장목면에서는 폭염으로부터 노동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하여 해수욕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지체없이 근무를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라고 전달 하였으며 건강 이상이 지속될 경우 즉시 병원으로 갈 것을 당부하였다.
장목면장(정협엽)은 “장목면에 관광 산업(해수욕장)도 중요하지만, 일하는 노동자들의 건강도 중요하다”며 폭염 시 유연한 근무를 팀장과 반장에게 지시하였다. 더불어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더 자주 방문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장목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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