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아주동장은 새해를 맞아 1월 5일 관내 경로당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새해 인사와 함께 위문품(쌀, 휴지)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과 시설보수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들으며 시설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에 경로당 어르신들은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경로당을 방문해 주니 기쁘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일일이 살피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봉길 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수시로 안부를 살피겠으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시행하여 노년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