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연초천 환경정비 및 행사 사전 안전점검에 총력
2025년 연초면민의 날·연초천 한들행복길 걷기축제 앞두고 연초천 환경정비 및 행사 사전 안전점검

거제시 연초면(면장 김옥연)은 다가오는 25일 2025년 연초면민의 날 및 한들행복길 걷기 축제를 앞두고 연초천 환경정비 및 사전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초면 주민자치회(회장 윤정수)와 연초면 체육진흥회(회장 유형식)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행사를 통합한 만큼 상당한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걷기코스 근방의 도로변 주차차량 이동협조 및 행사장 주변의 위험요소 제거, 연초천 풀베기·산책로 정비 및 화초식재 등 면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10월 21일 연초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연초천 쓰레기 수거에 나섰고 다양한 기관·단체에서도 빈틈없는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
김옥연 연초면장은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 자리인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마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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