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효시공원, 백주경 작가 레진 공예 개인전 개최
12월 1일~내년 1월 31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수협효시공원은 ‘달의 위로’라는 주제로 두 달간 백주경 작가의 레진 공예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수협효시공원 3층 실내 전망대에서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레진 공예 작품 약 16점을 선보인다.
이 기간 달 아래 서성이는 이들에게 달빛이 내려앉길 바라며 어둠 속에서 헤매는 모든 이들에게 희미하지만,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작가의 기획 의도가 담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수협효시공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이겨낼 수 있는 자그마한 힘이 되리라 본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전시회 관람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수협효시공원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실(055-639-8340)에 문의하면 된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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