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신현숙)은 4월 18일부터 동장과 복지팀이 함께 취약계층 및 고독사 우려 가정을 방문․상담하는‘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저소득 어르신 3가구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관리 및 복지상담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능포동은 앞으로 매월 첫째, 셋째주 목요일마다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생활불편사항을 접수하여 각 가구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는 주민맞춤 복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숙 능포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의 고충을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매월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모두가 살기 좋은 능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