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김성기)은 보행자의 날(11월 11일) 및 보행안전주간을 맞아 2주에 걸쳐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 안전 문화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차량 과속 위험 구간, 초등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지역을 중심으로 운전자와 보행자가 스스로 안전할 수 있는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동참할 것을 독려할 계획이다.

보행자의 날은 차량으로부터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김성기 능포동장은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조금 더 안전하고 질서있는 능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