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종합사회복지관, 5월 가정의 달 지원사업 진행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은 5월 3일(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정서적지지 및 영양지원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고독사위험 청장년1인세대에 방문하여 특별식 및 카네이션을 전달하였다.
이날 지원된 특별식은 섬횟집(대표 김민철), 덕산멕시칸치킨(대표 정수진), 진미한우촌(대표 박재진), 의정부부대찌개(대표 김여수), 소굽는구들장(대표 구혜란), 맛나감자탕거제아주점(대표 심기섭), 반올림피자샵거제옥포점(대표 김영빈)과 개인 후원을 통해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세대 33세대에게 전달되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삼양건설(대표 김점수)에서 후원해 주신 카네이션도 노인세대에게 함께 전달하여 가정의 달 의미를 더했다.
카네이션 및 특별식을 전해 받은 이○○은(독거노인) “어버이날이 되면 가족이 더 보고 싶다. 평소 먹고 싶었던 맛있는 음식도 주고, 이렇게 찾아와주니 쓸쓸한 마음에 위로가 된다.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가정의 달 지원사업은 지역 내 자원발굴을 통하여 세대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사례관리세대의 고독감 및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 해결을 위한 서비스 연계 및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거나 도움을 요청하고 싶다면 아래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 055-680-7011, 7024, 7007
※ 저작권자 ⓒ 거제뉴스와이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