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1동, 동장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옥포1동(동장 윤영원)은 지난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9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복지상담실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구 2곳을 방문해 밑반찬 꾸러미를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가구 내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상담을 진행했다.
윤영원 옥포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이 복지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하고, 복지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평소 복지 분야 도움이 필요하지만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동장 등이 직접 가정을 찾아 맞춤형 복지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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