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허동식 부시장 제로페이 사용 직원 챌린지에 스타트 끊어
거제시가 소상공인 간편 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일부터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제로페이 사용 챌린지 행사에 허동식 부시장이 제일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시에서 주관한 제로페이 사용 챌린지에 허동식 부시장이 직접 참여함으로서 직원들의 제로페이 사용을 독려하고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기 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을 다소나마 덜 수 있게 된다.
챌린지는 7월 첫째 주 조선경제과 전 직원이 챌린지 참여를 시작으로 1주간 3개 부서씩 11월 말 까지 21주간으로 시행될 계획이며 참여 결과는 거제시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허동식 부시장은“소상공인에게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한 제로페이가 점차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 시 공무원들이 제로페이 사용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면서 제로페이 사용 챌린지의 참여 이유를 밝혔다.
또한, 지난 6월 경상남도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주관한 제로페이 경남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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