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9일 거제지역자활센터 내 교육장에서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 중인 참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반희정을 초청하여 기초질서를 주제로 자립·역량교육을 진행하였다.

거제시의 자활사업은 재활용사업단, 영농사업단 등 11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사업단에 참여 중인 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일환으로 1시간 동안 진행한 소양교육은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소양교육은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무료 출장 강의로 기초질서, 친절·예절, 희망·나눔 등의 주제로 월 2회로 상반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무료 출장강의와 연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다. 자활사업단에 근무하는 참여자들이 소양교육을 통해 탈 수급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