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 푸드트럭 청년 창업자 격려 방문
변광용 거제시장은 19일 오후 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영업 중인 푸드트럭을 방문, 청년창업주를 격려했다.
변시장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동행한 직원들과 함께 판매음식을 시식하고, 시청 내 현업부서 직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푸드 트럭 청년영업주는 “시장님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거제시 대표 푸드 트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시장은 “푸드 트럭 활성화를 위하여 영업자에게는 든든한 일자리, 시청을 찾는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 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1월 10일 경남사회혁신국제포럼 청년세션 토론자로 참석한 자리에서 청년이 살고 싶은 거제, 청년친화도시 거제를 위해 ▲거제시‘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청년들의 주요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청년아카데미 운영 ▲LH, 농협 협업으로 추진하는 청년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년창업공간 조성’▲청년들의 소통과 꿈을 키우는 거점형 공간인 ‘청년 일자리카페’▲청년과 우리시가 공동으로 적립해 청년들의 자산형성 토대 마련을 지원하는‘청년씨앗통장 사업’▲취업난 등 사회적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증에 대한 심리적 안정 지원책‘찾아가는 마음 건강 상담소’등 사회활동, 교육, 일, 복지, 문화 분야 14개 사업에 2년간 26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청년들의 삶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적 공동체로써의 안전망을 마련해나갈 것을 밝히며 청년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거제시 내에는 현재 4대의 푸드 트럭이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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