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거리 연초면을 만들어요!!” 연초면 마을 환경정화 활동 전개
연초면(면장 김강일)은 16일 관암마을 아우름센터 및 연초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자연보호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초면 단기 사역 근로자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연초면 삼거리에서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변 연초천의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무더위로 미뤄오다 10월 연초면 한들행복길 걷기축제를 앞두고 ‘걷고 싶은 거리 연초면 만들기’라는 지역 친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김강일 연초면장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연초면민 뿐만 아니라 많은 거제시민이 찾는 연초면을 가꾸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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