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기 거제시 부시장, 주요 복지시설 등 사업 현장 점검
박환기 거제시 부시장은 지난 21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이전 사업지를 비롯한 주요 복지시설과 거제시립장승포도서관 재건축 현장 등 6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박 부시장은 사업장 추진사항과 안전시설 설치여부 등 안전점검과 함께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및 소음, 폐기물 처리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하고, BF인증 등 사업이 차질 없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박환기 부시장은 “복지시설의 경우 이용자의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수요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심사숙고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이전 신축, 다어울림행복문화센터 건립 등 생활과 밀접한 복지시설 건립과 시립도서관 신축 및 재건축 등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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