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2022 동감 ․ 공감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유형식)에서는 지난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한「2022년 동감‧공감 토크콘서트」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유형식 본부장의 ‘나다운 세상! 만들기’ 토크를 시작으로, 박종우 거제시장의 ‘우리라는 거제! 만들기’와 찾아가는 시민강사들의‘살기좋은 내고장 거제’라는 3가지 주제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나다운 본부 설립 취지와 목적, 시민의식 함양 추진 활동 등에 대한 토크를 통해『나다운 세상! 우리라는 거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주춤해진 시민의식 운동의 재 도약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민과의 동감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강연 위주가 아닌 대담형식으로 진행되어 청중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시민의식 운동의 추진에 대한 청중들의 공감을 더 많이 자아냈다.
또한, 토크 후에 이어진 트로트 그룹 세컨드의 우리다운 거제를 위해 희망을 노래하는 미니콘서트에서는 참석한 청중들이 함께 동참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콘서트로 마무리 됐다.
주제 토크자로 함께 자리한 박종우 거제시장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작은 기초질서부터 잘 지켜 나가고, 서로를 배려하는 살기좋은 거제를 만들어 다음 세대들과 더불어 살기좋은 내고장 거제를 만들어 가자’며 청중들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는 기초질서 확립,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 등 시민의식 운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내년에도 우리 시민에게 꼭 필요한 분야에 대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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