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1동, 추석 앞두고 경로당·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 전해

거제시 옥포1동(동장 윤영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일 관내 경로당 4개소와 복지사각지대 3세대를 가정방문하여 명절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명절 인사를 넘어, 어르신과 취약계층 세대의 생활 실태를 직접 살피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윤영원 동장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풍성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덕담도 함께 전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윤영원 옥포1동장은 “명절일수록 더 외로운 분들이 계실 수 있기에 이런 시기일수록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더욱 필요하다. 앞으로도 먼저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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