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추석맞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실시

고현동주민센터(동장 윤명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2025년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노후·훼손 간판과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광고물이 주요 정비 대상이었다.
주요 정비 내용은 ▲노후 간판의 파손 및 추락 위험 제거 ▲전봇대, 가로등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현수막·전단 정비 ▲학생들의 학습권과 정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선정적 광고물 철거 등이다.
윤명희 고현동장은 “추석을 맞아 학생들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 정비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감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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