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도로변 유휴지 꽃동산 조성
거제시 연초면(면장 송황)과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영찬)는 지난 18일 봄을 맞이해 도로변 유휴지(죽토리 779-3 일원)에 꽃동산과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연초면 자연보호협의회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로변에 오스테오스펄멈, 크리산세멈, 석죽, 가자니아, 데이지 등 다양한 꽃을 심어 더욱 다채롭게 조성했다.
최근 연초면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초천에 라일락 나무를 심고 꽃잔디를 심어 더욱 아름다운 산책길을 조성했으며, 면사무소 주변 뿐만 아니라 연초면 곳곳에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송황 연초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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