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8.15.~18. 호우 피해 재난지원금 158억 원 추석 전 지급한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사유재산 피해 재난지원금 총 158억 원을 추석 연휴 전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파손을 비롯해 농경지, 농작물, 농림시설, 수산시설 등 사유재산 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조사와 피해 사실 확인, 중복지원 여부 등 지급요건에 대한 검증을 진행해 왔다.
특히 피해 시민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당초 8월 28일까지였던 사유재산 피해신고 기간을 7일 연장해 9월 4일까지 운영했으며, 신고된 피해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별로 현장 확인과 피해물량 검증 등을 거쳐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을 확정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은 총 9,573건 158억 원 규모로, 주택과 농·축·수산 분야 등 사유재산 피해에 대해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및 관련 기준에 따라 산정됐다.
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해 추석 연휴 전까지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기존 신고기간 내 피해신고를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사유재산 피해 추가 접수를 오는 9월 23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추가 접수된 피해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과 피해 사실 검증 등 관련 절차를 거쳐 9월 중 피해조사를 마무리하고, 지급대상과 지원금액을 확정한 뒤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생업에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재난지원금이 조금이나마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추가 접수된 피해에 대해서도 조속히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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