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면장 조정순)은 9월 추석을 앞두고 면민과 함께 국토대청소를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무원, 이장협의회, 마을 부녀회, 주민 등 각 마을별로 30여 명씩 솔선수범해 추석맞이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6개 마을에서 180여 명의 면민이 국토대청소에 동참해주었다.

늦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도 마을을 방문할 귀성객과 주민의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청소에 임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 마을별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정순 사등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시는 각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늘 깨끗하고 살기좋은 사등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