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은 4일 추석 맞이 국토대청소 활동을 통해 도심 속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예년 보다 많은 관내 기관단체협의회 15개 단체 9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가로변에 잡풀제거,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이날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주동 주민들과 아주동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김환규 아주동장은 “이번 행사에 예년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참여가 지역 사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마을의 꿈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하며, 지속적인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주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