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 기관장 회의·산불예방 캠페인 ‘동시 추진’…협력 행정 강화

거제시 하청면이 지역 협력 체계 강화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활동을 잇따라 추진하며 주민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청면(면장 박원석)은 17일 오전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첫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하청농협 조합장과 관내 학교장 등 주요 기관장 8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행정 추진 사항을 전달하고, 각 기관별 홍보 및 협조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상호 협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원석 하청면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기관장 회의를 통해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하청면은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에도 동참하며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하청면사무소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이장단과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해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참여자들은 면사무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박 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산불방지 인력의 노력으로 현재까지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건조한 봄철을 맞아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으로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청면은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서는 한편, 산불 취약 시기 순찰 강화와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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