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성립 거제면장, 추곡수매 현장 찾아 농민들 격려
곽성립 거제면장은 지난 25일 실시한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거제면 공공비축미 포대벼 매입 총 물량은4,026포대(161,040kg)로 이날은 총 물량 중 3,680포대(147,200kg)를 매입했다.
거제항 물양장(서정리 773-14)에서 이루어진 매입현장에는 27농가가 참여했으며, 거제농협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행됐다.
곽성립 거제면장을 비롯한 신우경 농협거제시지부장, 최창오 거제농협조합장은 이른 아침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올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성립 거제면장은“올해 고온다습한 기온과 병충해 등으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드리며 남은 물량 매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뉴스와이드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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