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신현숙)은 지난 19일 양지암 8통 및 양지암 장미공원 일대에서 ‘국토 대청소의 날’행사 및 식목일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능포동의 여러 기관단체 회원과 환경에 관심있는 이웃 주민, 동직원등 50여명이 적극 참여한 가운데 우선 능포8통 옥명마을에서 양지암공원으로 이어지는 안길 및 도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빛과 꽃의 바람 양지암 공원’에 계절별로 다양하게 개화하는 꽃을 피우기 위해 장미나무 110주를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현숙 능포동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는 계절별로 개화하는 꽃을 식재함으로써 시민 및 방문객이 양지암 공원을 연중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가꾸는데 목적이 있다”며 “다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지암공원을 가꾸기 위해 협동하여 나무를 심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능포동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