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형철, 김나윤)는 지난 17일 수양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전화돌리기사업 등 2023년에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나윤 민간위원장은 “작년 복지사각지대발굴과 당(糖)관리사업 등 여러 사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협의체가 활성화 되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형철 수양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가 다 함께 행복한 수양동이 되도록 위원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애써주시길 바라며,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