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직접 듣고 해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시민 20여명과 도시계획·문화·교통 등 16건 민원 상담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미래통합당, 55)은 지난 6월27일 거제시민들과 약속했던 첫 번째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진행했다.
거제시민의 개인적인 애로사항은 물론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서일준 국회의원이 직접 주재한 일대일 면담에서 20여명의 거제시민들로부터 16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주요 민원은 ▲도시계획 ▲문화·예술·관광 ▲도로·교통 ▲근로·임금체불 ▲농·수산 관련 문제 ▲공공시설 용지 등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번에 접수된 민원과 관련 개인적인 불편사항은 소관부서에 이송, 처리할 예정이며 법적·제도적 개선사항이 필요한 내용은 면밀히 검토하여 국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시민 대화의 날을 통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거제시민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계속해서 시민들과 만나 어려운 문제점을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서일준 국회의원은 “‘시민 대화의 날’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장소에서라도 거제시민들과 약속했던 것처럼 항상 거제시민만을 바라보며 소통과 협력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일준 국회의원이 직접 주재하며 시민의견을 청취하는 ‘시민 대화의 날’은 매월 1회,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의원 서일준 거제사무소(시민대화의방)’에서 진행된다. 두 번째 대화의 날은 7월25일이며 문의전화는 055)633-51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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