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 재선거 사전투표율 19.36%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치러진 4.2 거제시장 재선거 사전투표율은 19.36%로 최종 집계됐다.
유권자 19만2087명 중 3만718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셈이다.
이는 거제지역에서 치러진 △2022년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1.75% △2018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3.43% △2022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 37.07%에 크게 못미쳤다.
20%는 넘을 것이라는 지역 정가의 예상과 달리 저조한 사전투표율에 대해 민주당 변광용후보측 관계자는 "재선거다보니 동시선거와 달리 관심도가 떨어져 있고 탄핵정국과 더불어 산불이 전국을 휩쓴 여파가 크다"고 했다.
국힘당 박환기후보측 관계자 의견 역시 민주당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지역정가의 전망보다 다소 저조한 투표율이 본투표에서도 이어질 경우 합계 투표율이 40% 밑돌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때문에 아직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 15만 4907명이 본투표에서 얼마나 참여할지가 이번 선거 결과를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각 후보진영은 예상보다 낮은 투표율이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분석하면서 본투표 당일 지지자들을 투표장으로 이끌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갑상 기자 (geojenewsw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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