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 여론조사 결과 보도··· 변광용 50.8%, 박환기 39.1%
소상공인가 서민지원 정책이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조사돼
MBC 경남은 거제시장 재선거지지 후보 등을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만18세 이상 거제시민 대상으로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거제 시민들의 지지 후보와 정당 선호도, 시급한 지역 현안 등을 조사했다.
MBC경남 보도에 따르면, 조사결과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박환기 국민의힘 후보는 39.1%를 기록하며 변 후보와 11.7%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김두호 무소속 후보는 3.0%, 황영석 무소속 후보는 0.4%의 지지를 얻었다.
변 후보는 오차 범위를 벗어난 차이로 박 후보를 앞서고 있다.연령별로는 변 후보가 40대와 50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박 후보는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변 후보가 조선소가 밀집된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박 후보는 농촌 및 도농 복합 지역에서 더 많은 지지를 얻었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0.9%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김문수 11.5%, 홍준표 10.8%, 오세훈 7.9%, 한동훈 6.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 주자들의 지지율을 모두 합한 것보다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9.5%, 국민의힘이 39.1%로 팽팽한 접전을 보였으며, 조국혁신당은 4.0%를 기록했다.

거제시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는 소상공인과 서민 지원 정책이 36.8%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으며, 관광 산업 발전(20.4%), 교통 인프라 확충(12.4%), 도시 개발 및 주거 환경 개선(9.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MBC 경남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25일과 26일, 거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3.3%로 집계됐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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