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의원, 재선 후 첫 ‘거제시민 대화의 날’ 진행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 위해 소관부서 협의 및 입법·정책 반영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거제시)은 지난 6월22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후 첫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진행했다.
거제시민의 개인적인 애로사항은 물론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서일준 국회의원이 재선 후 첫 번째 진행한 ‘거제시민 대화의 날’에는 국민의힘 도·시의원 및 관련 부서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대화에서 시민들은 ▲교제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처벌법 신설 ▲어업규제 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 및 정부 지원 ▲하수종말처리장 증설 ▲공원시설 증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10여 건의 정책과 민원을 논의했다.
이번에 접수된 정책과 민원은 소관부서와 협의하여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이며, 법적·제도적 개선사항이 필요한 내용은 면밀히 검토하여 입법 및 국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통해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계속해서 시민들과 만나 각종 문제점을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서일준 국회의원은 “시민들의 지지를 통해 국회의원에 재선된 것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초선 때 월 1회 진행하던 ‘거제시민 대화의 날’을 월 2회로 늘려 더 열심히 거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일준 국회의원이 직접 주재하는 ‘거제시민 대화의 날’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 서일준 거제사무소’에서 진행되며, 오는 7월은 13일과 27일 등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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