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호 공약] 김범준자유한국당예비후보- 고현천, 이렇게 바뀝니다
- 더 이상 침수피해는 없습니다.
- 상류는 자연생태하천 양재천처럼, 하류는 도심 친수공간(포차거리 조성) 청계천처럼
- 야간조명, CCTV 확대, 천변 광장 조성으로 거제문화의 중심축으로
김범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월) 4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고현천, 이렇게 바뀝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거제의 중심을 흐르는 고현천을 서울의 양재천과 청계천처럼 바꾸겠다고 주장했다. 양재천과 청계천은 세계적인 도시하천의 성공적인 복원 사례로 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총연장 5.1Km 구간의 고현천을 중상류 구간은 도심 생태하천의 성공사례인 양재천처럼, 하류 구간은 기수지역(하천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역)인 만큼 도심 친수공간으로 청계천처럼 만들겠다는 구상을 설명했다.
다만, “고현천은 기록에 나타난 것만 과거 2010, 2016, 2017년 범람하는 등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하천이기 때문에 고현천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중상류 구간에 충분한 저류시설(연못, 저류지 등)을 확보하여 침수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김범준 예비후보는 고현천 개발의 3가지 원칙으로,
1) 고현천 저류시설 확보로 완벽한 침수방지 대책 수립
2) 시민휴식공간과 자연생태하천으로의 고현천의 기능 변화
3) 전 구간 가로등 확대 설치, 천변 광장 조성 등 24시간 접근 가능한 문화 공간화를 제시 했다.
김 예비후보는 무엇보다도 거제시가 ‘도시하천’을 도시계획의 최우선 순위에 놓는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바꿔야 바뀐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범준 선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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