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예비후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서일준 자유한국당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급속 확산 및 사망자 350여명 발생 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이날 서일준 예비후보는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거제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직접 촬영, 유튜브 '서일준TV( https://youtu.be/jpXIFf_ijlc )'를 비롯해 자신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서일준 예비후보는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전예방이 최우선이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면서 “코로나바이러스 주요증상은 발열, 폐렴, 기침 및 인후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관할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와 상담하고 사후조치를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상생활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서 예비후보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외출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 및 의료기관 방문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을 강조”하며 “예방수칙을 생활화하여 거제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서일준 예비후보는 거제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밴드 ‘거제가 좋아! 서일준 좋아!’ ▲유튜브 ‘서일준TV’를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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