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미래통합당 김범준 예비후보- "공명정대한 선거를 기대한다"
민주당이 21대 총선 거제 지역구 후보자로 문상모 전 거제시 당협위원장을 최종 선택했다. 후보로 선출된 문상모 전 위원장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아울러 함께 선전한 백순환, 이기우 두 예비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민주당의 내부 경선이 끝났으니 남은 과제는 미래통합당 후보의 선출이 될 것이다. 누가 통합당의 후보가 되더라도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는 서로 함께 ‘공명정대’한 선거를 지향할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우한폐렴) 사태를 맞아 온 국민이 고통 중에 있어 선거나 정치를 말하기조차 죄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선거를 치루는 와중에 어느 때 보다 더 공명하고 정대한 ‘클린선거’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의 공천 확정을 마음으로부터 축하한다. 문상모 예비후보는 그 동안 거제지역에서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해온 젊은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다가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과정을 통해 과거보다 훨씬 성숙한 정치문화와 선거문화를 보여주기를 거제시민과 더불어 염원한다.
그 길이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로 기성 정치권에 등을 돌린 거제시민들에게 세대교체의 당위성을 확인 시켜 줄 수 있는 진정한 첩경이기 때문이다.
2020.2.27.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범준 선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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