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예비후보] 헌혈 동참·현혈증 기부, 기쁨 2배 사랑 2배
거제에 ‘헌혈의 집’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껴
미래통합당 김범준 예비후보는 오늘 4일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 했다고 알려왔다. 김 예비후보 “아침부터 주변 여러 사람을 독려하며 헌혈 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혈액 수급이 위기 상황이고, 무언가 작은 힘이나마 실질적으로 코로나 사태 극복에 도움이 될 일을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의 소회를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어려운 때에 더욱 견고하게 사랑을 보태는 모습들 속에서 이 위기를 반드시 이겨낼 수 있으리라 확신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전임 시장 시절 공약사항으로 추진 하려 던 '헌혈의 집'은 조건 미성숙으로 시행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남 전체에 헌혈의 집이 5곳 밖에 없습니다. 특히, 우리 거제는 세계적인 규모의 양대 조선소가 있어 산업재해가 있을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더욱 우리 거제에 없는 ‘헌혈의 집’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였습니다.”
한편, 김예비후보는 코로나19 관련 심각성과 대비책에 관해 논평 등 언론에 다섯 차례 가량 발표 한적이 있으며, 지난 2월 13일 “[논평] 사랑의 헌혈운동, ‘헌혈하고 싶습니다!’”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김범준의 위기극뽁 CAMPAIGN 헌혈해요”를 전개한 바 있다.
2020.3.4.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범준 선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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