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송 이사장, 박형준부산시장과 수산업계 현안문제 논의
정연송 거제비전 연구소 이사장은 지난 31일 부산시청을 방문,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수산업계에 당면한 주요 현안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및 부산지역 수협 회원조합 조합장 등이 함께 참석한 이 자리에서 여러 현안에 대한 시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으로 현안사업에 대해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정연송 이사장은 “수산업계가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지만 변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수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해당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없기 때문이다”며 “전문가 부재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는 공명정당한 연속성 있는 인사책임자의 깨끗한 인재발굴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 이사장은 내년 6월 있을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거제시장후보로 가세해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고있다.
※ 저작권자 ⓒ 거제뉴스와이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