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소장(거제정책연구소)이 故 김영삼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22일 오전 거제시 장목면 소재 김영삼 대통령기록전시관 앞 광장에서 거행된 추모식에는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 지역의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추모식을 행사를 마친 김범준 소장은 “故 김영삼 대통령께서는 민주화의 영웅이며, 개혁의 선두셨다. 많은 업적을 이루셨지만, 특히 요즘 더욱 중요해진 금융실명제와 공직자 재산 공개는 대단한 업적이라 생각한다.”라고 고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범준 소장은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준 출판기념회 - 11월 27일 토요일, 4시 청소년 수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