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거제시위원회,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및 임명장수여식 개최
더밝은미래위원회 거제시위원회는 지난 27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 거제선대위 사무실에서 거제시민 1004명 지지선언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김두호 더밝은미래위원회 경남공동위원장과 더밝은미래위원회 거제공동위원장 및 특보단을 비롯하여 거제시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
더밝은미래위원회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온·오프라인 30만여 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전국적인 풀뿌리 시민운동 조직이다.
특히, 100만 시민 언론의병·이재명 정책 바로알기·누구나 어디서나 시민 가까이에서 진행하는 청년 선거운동·더明(명) 파트너 등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재명 포지티브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두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선은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민주적이고, 더 유능하고, 더 진보적인 정부를 선택하느냐 과거 권위주의 정권처럼 국민을 겁박하고 군림하는 수구적이고 퇴행적인 정부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며 이번 대선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그리고 “대통령은 국가의 안위와 국민이 행복한 미래를 고민하는 국정의 통합 조정자의 역할을 수행한다”며 “국민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보고 의심하고 과거의 행적을 수사하는 검찰총장의 직무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서의 성과로 증명받으면서 대통령 후보가 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김표무 더밝은미래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영상으로 "더밝은미래위원회는 민주당 선대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거제위원회는 지역위원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잘 조직화 되어 있다"며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가 경남이므로 더밝은미래위원회 거제위원회가 최선을 다하여 경남 승리의 초석이 되면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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