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가 키운, 거제를 키울! 청년 김선민이 뜁니다”
김선민 국민의힘 거제시당협청년위원장(34)이 17일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거제시의회의원선거 가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선민예비후보는 고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계룡초등학교(65회), 거제고현중학교(40회), 거제중앙고등학교(35회)를 졸업하고 현재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과정을 밟고 있다.
김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 국회 보좌진 생활을 거치며 거제지역 현안에 대해 두루 익히는 경험을 했다. 2년전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는 서일준 후보를 수행하며 현장의 민심 또한 체득한 바 있으며, 서 의원 당선이후 거제시청년위원장으로 임명받아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펴고있다.
김선민예비후보는 “거침없이, 제대로!”, “거제가 키운, 거제를 키울! 청년 김선민” 등의 슬로건과 함께 두 발로 뛰며 지역 민심을 공략할 계획이다.
출마의 변
“거제가 키운, 거제를 키울! 청년 김선민이 뜁니다”
존경하는 고현동·상문동·장평동 주민 여러분,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거제시당협 청년위원장 김선민입니다.
저는 오는 6월 1일 거제시의회의원선거 가 선거구(고현·상문·장평)에서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고자 준비중에 있으며, 오늘 그 시작으로 거제시선관위에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거제시민 여러분들 앞에 인사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거제시가 세계적인 조선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보며 자라왔습니다. 시민 여러분들 곁에서 동생으로, 아들로, 이웃으로 지내며 희로애락을 함께해 왔습니다. 부모님 세대의 땀과 열정을 가슴 속 깊이 본받으며 이 땅 거제에서 커 왔습니다.
거제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성장한 저 김선민이 이제는 거제시와 대한민국을 위해 여러분들의 일꾼이 되고자 감히 용기를 내었습니다.
우리 거제는 향후 몇년안에 철도·고속도로가 완성되고 공항 배후도시가 됩니다. 조선업은 슈퍼사이클에 접어들어 다음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곡국가산단 조기 추진은 신산업 창출로 직결될 것이고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역대 없던 거제의 대변환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을 주축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던 우리 거제가 지금까지의 변화보다 더 큰 변화 앞에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변화 중심에서 젊은 감각과 세련된 아이디어로 우리 거제를 디자인 하겠습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미래 거제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지난 2018년 당이 인기 없다고 저희 보수 정당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30대의 나이로 정당 생활을 하기에는 비교적 젊은 나이였지만 쇄신하는 선배님들 곁에서 보수의 재건을 위해 일천하나마 조력해 왔습니다. 참담했던 탄핵의 질곡으로부터 국민들께서 용서하실 때까지 속죄를 구했고, 결국 2022년 지금 우리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선택해주셨습니다.
지난 세월 거제 발전을 책임져온 국민의힘과 선배님들의 충직을 이어받아 저 또한 당의 젊은 피로서 더욱더 사명감을 가지고 혁신을 거듭하는 책임정치를 구현해가겠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30·40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현실화 하겠습니다. 부모님 세대와 10·20세대를 아우르는 가교역할 또한 충실히 해내겠습니다.
국회 보좌진 생활을 통해 미력하나마 지역 현안과 나랏일에 조력했고, 거제의 요소요소를 찾아다니며 현장의 상황을 절감했습니다. 이제는 다가올 큰 변화의 중심에서 저의 일천한 경험과 지식, 젊음과 열정을 모두 쏟아 바치겠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꿈 꿀수 있는 세상, 청년들이 실패해도 박수받을 수 있는 세상, 제2·제3의 인생 설계도 두렵지 않는 중년, 젊은이들의 눈치를 보지않는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아버지 어머니 형님 누나 동생들의 일꾼이 되어 저의 모든 것을 오롯이 쏟아내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젊은 열정 하나만으로 기회를 구하는 행동은 하지 않겠습니다. 혈기를 누르며 오래 생각하고, 청년답게 먼저 달려가겠습니다. 단순한 정치 논리만 따지며 일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동네 거제를 위해, 나아가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언제든지, 누구든지 소통하며 힘과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거제가 키운 김선민, 거제를 키울 김선민! 청년 김선민이 뛰고 또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제시의회의원선거 가 선거구 예비후보 김선민 올림-
[김선민 거제시의원 예비후보 약력]
■ 1987년생(만34세)
■ 계룡초(65회) 거제고현중(40회) 거제중앙고(35회) 졸업
■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과정
■ 전) 국회의원 비서
■ 전) 대한민국 육군 중사
■ 전) 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거제시선대위 청년본부장
■ 현) 국민의힘 거제시당협 청년위원장
■ 현) 국민의힘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운영위원
■ 현) 학교운영위원회 거제지역협의회 부회장
■ 현) 고현유치원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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