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국회의원, 지방선거 후보들과 ‘출정식’ 개최
국민의힘 거제시당원협의회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을 모두 확정한 가운데 지난 9일 서일준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원팀’으로 승리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종우 거제시장 후보, 정수만·전기풍·윤준영 도의원 후보 및 양태석·김동수·채종신·김영규·김종대·윤부원·조대용·김선민·정성희·옥용배·신금자 시의원 후보, 정명희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들과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각 후보들과 참석자들은 서로 자신을 소개한 뒤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바로 내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새로운 5년을 맞이하게 된다”며 “후보 비서실장에 이어 인수위 행정실장 등을 맡으며 쌓아 온 역량을 통해 거제는 획기적 발전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서일준 국회의원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만큼 후보 모두가 당선되어 거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우 거제시장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서일준 국회의원 등 획기적 거제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된 만큼 후보 모두가 당선되어 거제발전을 100년 이상 앞당길 수 있는 협력구조를 완성하자”면서 “현명한 거제시민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원팀으로 뭉쳐, 깨끗한 정책선거를 지향하는 국민의힘 후보들을 적극 지지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후보들의 필승을 지지하기 위해 참석한 김한겸 전 거제시장, 이영신·강연기·반대식 전 거제시의회 의장 등 국민의힘 고문들도 원팀 정신으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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