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거제 도의원 3개 선거구 단수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2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심사 3차 결과를 발표하고, 거제시 도의원 3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제1선거구(일운·동부·남부·거제·둔덕·사등면, 장승포·능포·상문동)에는 박명옥(65) 예비후보가, 제2선거구(연초·하청·장목면, 아주·옥포1·옥포2동)에는 박봉휘(54) 예비후보가 각각 단수공천을 받았다. 제3선거구(고현·장평·수양동)에는 김성갑(54) 예비후보가 공천을 확정지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거제시장 후보로 변광용 현 시장을 단수공천하며 주요 공천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한 상태다. 경남도당은 향후 시의원 공천 후보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제3선거구 단수공천을 받은 김성갑 예비후보는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즉시 일할 수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제11대 경남도의원(2018~2022) 경력을 강조하며 “경험이 곧 속도와 결과로 이어진다”며 “도의회 경험을 살려 바로 성과를 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천 이후에도 시민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발로 뛰는 선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거제는 조선산업 재도약과 경남·부산 행정통합 등 중요한 시기에 있다”며 “경험 있는 도의원으로서 예산과 정책을 신속히 연결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정책 중심의 공정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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